품격있는 2부 피로연과
유럽의 이색 부케 던지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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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한국과는 너무 다른 프랑스 결혼식! 신부를 날리는(?) 새총 부케★ | 선 넘은 패밀리 41회
프랑스의 결혼식은 한국과 너무 다르다? 그렇다! 프랑스의 결혼식은 한국의 전통적인 결혼식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결혼식에서는 신부를 날리는(?) 새총 부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신기한 전통적인 풍습이다.
프랑스의 결혼식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결혼식장으로 입장할 때, 대부분의 경우 비누 거품이 부케 대신 사용된다. 이 비누 거품을 날리는 것이 신부를 축하하는 의미로 행해지는데, 이는 신부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국민적인 믿음과 전통이 담겨있다.
또한, 프랑스의 결혼식은 한국의 결혼식에 비해 더욱 손님 친화적이고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특별한 테이블에 앉게 되며, 메인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와인도 제공된다. 또한, 프랑스 결혼식에서는 신부의 손끝에 작은 공을 끼우고 이를 터뜨리는 의식도 있다. 이는 신부의 결혼 생활이 행복과 부유로움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행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결혼식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종종 등장한다. 예를 들어, 신랑쪽 가족이 결혼식장에 와인병을 들고 갑자기 신부의 쪽으로 던지는 행위 등이 종종 발생한다. 이는 신부측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로, 결혼식을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프랑스의 결혼식은 한국과는 다른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담겨있다. 신부를 축복하는 새총 부케와 다양한 의식들은 프랑스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선 넘은 패밀리들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의 소중한 순간이니, 모두가 이를 즐기며 축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