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문제를 두고 다투는 부부!
쉽게 바뀌지 않는 관념 중 하나라고,,,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침묵하는 남편 vs 눈치 보는 아내! 다툼으로 번지는 대화의 끝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7 회
날이 갈수록 가까운 이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친한 사이가 돌아서 갈 때도 있다. 이번 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7회에서는 부부 사이에서 발생하는 대화의 분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침묵하는 남편과 눈치 보는 아내, 두 사람이 만나면 대화는 번져만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남편은 문제가 생겼을 때 말을 꺼내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다. 반면 아내는 남편의 기분을 읽어내기 위해 눈치를 보며 행동하는 편이다. 이 두 가지 스타일의 차이로 인해 대화는 점점 더 뒤로 물러가고 다툼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은영 상담사는 이러한 부부 간의 의사소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먼저, 남편은 침묵만으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글로 표현해도 좋다. 책상위에 메모를 남기거나 이메일로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기분을 읽어내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의견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추측하기 보다는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부부 간 의사소통을 더원할하게 만들 수 있다.
부부 간의 의사소통은 중요하다.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부부 관계도 더욱 균형있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오은영 상담사의 조언을 토대로 부부 사이의 대화를 더 즐겁고 의미있게 만들어보자.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 부부 간의 사랑을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것들은 자극적인거 올리고 댓글 못달게 허고 머하는 놈들이야
아내분 천사에요.
아기 키우면서 늦을수도있지 아빠가 너무 이기적이에요 아내 옆에서 좀 도와주지도 못 할 망정
12살이나 나는 예쁜 아내랑 살면서 존중해주세요.
안그래도 아픈 아기.키우면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서로 별거 아닌거에 에너지 쏟지마시구 좋은 말 해주면서 편하게 지내야 아이도 건강해집니다..
피곤해..
지는 저만 챙기면 되지
저런것도 이해 못하면 이혼해라
나도 늦는거 싫어하고 계획적인데 애 키우니까 그게 안되더라
애는 꼭 나갈라 그러면 엄마~ 응가~ 이러고 잘 먹던 밥도 어디 나갈라 그러면 안 먹고 찡얼대고 그러더라
그러면 자기가 애를 챙겨야지 엄마는 밥만 먹었으면 안 늦었겠네
옛날 우리 아빠들 ㅋㅋ 30분 먼저 내려가서는 왜 안 내려오냐 화냄 ㅋㅋㅋ 아빠는 몸만 챙겨 내려가지만 엄마는 애들도 챙기고 짐도 챙겨야 되거든
아내분 넘아깝다 ㅠㅠ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아깝당
엄마가 꼼꼼한 거에요. 저도 저런 편이라 너무 이해가 되네. 아내는 준비물 목록을 적어두시고 남편도 같이 준비하게 하세요.
똥씹은 얼굴로~~ 눈치보게하네
당신이 준비해보셔요~~
애챙기고 어쩌고 하믄 나혼자몸하고 다르지요..엄마는 외출하믄 매번바빠요
운전만하는 사람은 저거 모른다..
맨날 시간만 챙기고 지가 운전하는 스트레스만 생각하지..
맨날 성질 폭발하고..
사랑하기에도 짧은 인생
좋은것은 크게보고 안좋은것은 자기인내의 시간으로 참고
서로 이쁘게 말해 사랑으로 눈감아 와이 지적질로 상처 주는겁니까 사랑해서 결혼한거면 사랑하려 더 노력하세여 부디
지밥만우걱우걱… 아오짜증…
그럼 아이밥을 아빠가 먹이지…엄마는 밥도 못먹고,짐 챙기고 하는데…아내가 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