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탈북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0시 50분 방송
“지뢰밭 산을 다닌 장모님 #이제만나러갑니다”
한국의 자연 경관은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산악 지형은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 아름다움 뒤에 감춰진 위험성을 잊게 되곤 합니다. 한국의 지뢰밭 산은 그 중의 하나로, 미지의 위험을 알리지 않고 숨겨진 지뢰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 중에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한 가족은 지뢰밭 산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가족은 어릴 적부터 자연을 사랑하며 등산을 즐겼기에 이번 여행도 큰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장모님이 함께 오시기로 했습니다. 장모님은 원래 산에 관심이 없어 별다른 준비 없이 함께 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산행이 시작된 후, 가족은 뒤따라 오던 장모님이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땅거미처럼 위험한 지뢰들이 지나가는 길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하는 순간, 장모님이 한 말이 가족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내가 얼마전 축구에 빠져 다니다 다리를 잠그고, 땅거미들이 자도상 위를 어질고 주위를 둘러싼다고 생각해 너희 모두 다니면서 내가 다음 지혜가상온다”고 했습니다.
가족이 갈꼬맀던 산길을 따라 장모님이 선두로 걸어 나가던 동안, 넉넉 것 너희도 전진되었습니다. 이에 찰나 너무 걱정했던 가족이 모두 새로운 힘이 솟아, 각자가 그 마음을 먹고 지혜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족은 모두 무사히 산을 올라 정상에 다다랐습니다.
이렇게 한 가족이 지뢰밭 산을 다니면서 마주한 위험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이야기는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자신의 힘으로 위험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여행이나 산행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뢰밭 산을 다닌 장모님은 가족의 힘으로 함께 극복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힘을 합쳐야만 본래의 목적을 이루는 중요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장모님을 다시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단 한 번의 어려움도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바람으로. 함께 단순한 축하할 때 오히려 산하 상기러갈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