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메뚜기 아빠
03:25 예비 고1 아들 수학을 직접 가르친다?
07:56 반복되는 실패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13:00 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
15:27 일 중독에 걸린 풍자
#금쪽상담소 #오은영 #송훈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는 스타 셰프 송훈”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1 회
한국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스타 셰프 송훈이 감정적인 고백을 했다.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1회에 출연한 송훈은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송훈은 최근 과도한 일정과 압박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혀졌다. 그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오은영은 송훈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방법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송훈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해주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소통을 권유했으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송훈은 오은영의 조언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인해져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1회를 통해 송훈은 셰프로서의 열정과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상처와 고난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바램이 담겨 있다. 송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호주에서 우버 택시하며 셰프일하고 있는 요리업계 후배입니다.
모든 상황이나 감정들이 저와 너무 비슷하여 응원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도 송훈 셰프님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다 호주에서 우버 택시일과 배달일 그리고 아이들 육아와 집안일을 하며 평일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private chef로 일을하며 생활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
힘차게 달리다가 멈추는대에는 많은 에너지와 스트레스가 동반되겠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보이지 않던 소소한 행복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너무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시는것 같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답글 드립니다.
아니 근데 난 이분 아들이면 맨날맨날 맛있는거만 먹을줄알았는데 이게 제일 충격이네
와 내가 생각햇던 이미지가 아니네.. 진짜 불쌍하다… 엄청 힘드시겟다. 이 무게감 누가 알수 있을까
굳이 미국을 번갈아가면서 다닐필요가있나요 엄미에게 믿고 놔둬야죠 유학기한을 정하시던지 그것도 아님 그냥 한국에서 다같이 사세요 원어민강사두면 영어는 금방 늘어요
송훈 쉐프님,
약 7년전 "더 훈" 에서 식사했을 당시, 맛있게 먹었냐며 눈높이를 맞춰가며 친절히 응대해주신 기억은 지금까지도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 쉐프님은 한없이 당당하고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는대, 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않네요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담은 한스푼 덜고, 행복으로 두스푼 채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이 죽을정도로 힘든데 악플진짜 존나 낄끼빠빠 못하네 적당히하자..
티비에 나오던 멋진 스타셰프님.. 속으로는 정말 가족을 사랑하고 고민이 많은 아버지였군요.. 기운내십쇼 응원해요
30~40대 퐁퐁남들아 부인을 믿지마라 절대로.. 명의 부인쪽으로 하는 순간 니인생은 노예로 살다가 죽게 될거다.
본인인생이니 본인이 결정하세요
누가 얘기해준다고 그대로 할거 아니잖아요
우버를 하든 가족들 한국으로 불러들이든
자기가 결정하는겁니다
욕심이 너무 많다
나중에 셰프님 노고를 가족이 몰라요. 애들도 아빠 자주오면 싫어하고요. 셰프님! 건강 챙기세요
굉장히 열심히 사시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우선순위 정하시고 그외의것은 과감히 포기하셔요 ㅠ 사람의 에너지는 한계가있어요.
채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본인결정인것을.기러기는싫고유학은포기하기싫고사업은확접을까하지만어느것하나포기는싫다.그래서힘들다. 끝.
본인 욕심 인거지. 애들 교육 . 미극시민권 따고 군대 안보내고 목표가 그거지 뭐. 자식이 트로피도 아니고 ㅎ 저렇게 살다 뇌출혈 오면 그게 무슨 삶임? ㅉㅉ 본인 욕심. 보이는 삶에 집착하는거 안타깝다못해 기가 막힘 ㅉㅉ 그넘의 미쿡냉활 ㅉㅉ
요리 실력이 좋으면
해외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고
한국사람 외국에서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과 한국인 상대로 하면 잘되거에요
자식들 미국교육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여서 아빠가 미국으로 옮겨서 우버를 하시든 한식당을 내시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인이욕심이 많네 독재자인가
답답하다 말하는게~
욕심이 너무 많네…;;;
아프니까 사장이다 박나래 만행 꼭 쳐보세요.
애들을 미국인으로 키우고 싶으시면 한국 일 다 접으시고 미국가서 요리사로 자리 잡고 사시면 좋을텐데요.
한국에서 벌어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에 대한 힘듦은 방송에서 듣고 싶지 않네요.
개인 상담 받으세요.
악플을 불러오는 얘기입니다.
미국에서 잘살길 바란다면 본인 의사대로 우버택시를 하던 무얼 하던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사시는게~
철인도 아니고. 일본. 중국도 아니고 미국을 3주에 한번씩 오간다는게 참~
다른 걸 다 떠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버티지 못해요…
있는돈 다 까먹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지고 아이들은 여기서도 미국서도 자리잡기 어중간하고 남편은 건강 잃고 … 그런 집 너무 많이 봤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미국가서 한식레스토랑을 하면 되지 않나요…. 지금 제주도에서 하는 고깃집을 미국에서 해도 좋을텐데.. 우버기사는.. 너무 뜬금없어요
자녀를 미국시민권자로 만들고 싶으면 미국으로 가고 한국인으로 키우고 싶으면 한국에 정착하세요. 둘다 갖을순 없어요.
시민권 영어 아무것도 아닌데 아직 불혹이 안된듯
미국이민5년차 2아이맘~ 보는내내 느낀점은 욕심이네요 ~ 영어는 그냥 소통수단이고 능력이 아니고 솔직 2아이 군대 보내기 싫는 느낌이 나서 씁쓸~ 안타깝다는 생각이
안드내여 2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거죠~ 저는 미혼인줄 알았네요 이제까지 17년차에 깜놀~~ 좋은 결정하시길
둘다 잡으려는 욕심
에고. 너무 고단한 삶을 사신다. 인생 한번이에여. 그냥 가족이랑 함께사세여. 부인분이 잘 생각하시길. 남편분이 저려다 쓰러지실듯
너무 어렵게 사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건강 생각하실 나이세요. 건강하세요 쉐프님!!
송훈씨 진짜건강망가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냉정히판단하셔요 한국서 사업 열중하시고 3개월에한번 들어가시구 그돈 더벌어서 미국 튜터 연결해주세요 부모가가르치는 친구들 치고 오래가는사람 못봤어요 제경험입니다.
부인이 진짜 잘판단하세요 남편잡는다
애들 군대랑 교육 때문에 미국시민권자 만들었으면서 한국생활 힘들다고 징징거리네
하나 포기하고 미국이든 한국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