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티, 디피코와 전기화물차 개발 MOU 체결?
간단한 과거분사와 현재분사의 구별법
과거 분사와 현재 분사는 한국어 문법에서 많이 혼동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둘 다 ‘-은/ㄴ’ 과 같은 어미를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쓰이는 문맥이나 의미는 다릅니다. 이번에는 과거 분사와 현재 분사의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분사는 이미 끝난 동작이나 사실을 나타내는데 쓰입니다. ‘-(으)ㄴ’ 뒤에 붙는 동사는 이미 발생한 일을 나타내거나 지나간 시간과 관련이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먹었어요”는 과거 분사입니다. 이미 먹은 동작이 끝났기 때문에 과거 분사로 사용됩니다.
반면에 현재 분사는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내거나 목적어를 꾸미는 역할을 합니다. ‘-는’이나 ‘-ㄴ/는’ 등으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먹는 사람”은 현재 먹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교과서를 보는 학생”은 책을 보고 있는 학생을 묘사합니다.
따라서, 과거 분사는 이미 일어난 동작에 대한 설명이고, 현재 분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동작이나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한국어 문법에서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