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오은영 #박동빈 #이상이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안 맞으면 은근 힘든 것 #오은영의금쪽상담소”
요즘에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사람들 간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연인이나 가족 간의 관계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성향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화가 일어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오은영의금쪽상담소” 입니다. 오은영은 멘탈 상담사로서 대중들에게 안정적인 조언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 맞으면 은근 힘든 것”은 오은영이 자주 언급하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이는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결국 힘든 상황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은영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조언을 주고 받으면서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은영은 이러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마음을 턴다면 상대방도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이 “안 맞으면 은근 힘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찾아오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가깝게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 맞으면 은근 힘든 것”을 극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항상 열려 있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잊지 말아요.
울남편도 저래서 남편한테 애것까지 챙기라고 말함.
나도 내몸만 외출준비함 빠르다고..
와ㅋㅋㅋㅋ지는 지 몸하나 딸랑 챙기는게 늦다고 구박^^
아무리 미리 계획하고 시간 넉넉히 잡아도 애가 로보트처럼 딱딱 엄마말 따라주지 않는 이상 시간은 백퍼 딜레이ㅠㅠ 진짜 남편 딱 자기 준비시간만 계산하고 딱 그만큼만 남겨놓고 움직이고 있으면 진짜 화가난다 나도 결혼전엔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는 사람이었다 난 내가 늦어서 미안해 란 말을 하는 삶을 살게 될줄 몰랐음 지금은 애가 좀 커서 괜찮아졌지만ㅠㅠ 저 남편은 혼자살아라 같이 준비도와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깟 1ㅇ분 못기다리면…답없다
저희엄마도 지각절대안하시는데 저희키울땐 아빠에게 꼭조금씩 늦는다말들었어요 엄마는 애기둘챙기고 먹을거싸고ㅜㅜ자기화장하고ㅜㅜ
전업주부면 미리 준비할수있죠~ 근데 여자분이 일하시는거라면 남편분이 꼭 같이해줘야하는거구요~ 전업이라해도 남자분이 거들어주면 서로서로 좋을텐데 참 어리석네요~
문앞에 점검할 것을 써 놔요.
그럼 준비 끝난 남편이 하겠죠.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으면 뭘 점검해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놓치는 것도 생겨요.
지각도 9시 출발해야 딱 맞을거 같으면 적어도 8시 반에 출발해야 유사시 방비가 될거고요.
애 셋 엄마예요. 다같이 시간맞춰 출발해야 하는 날, 저는 출발시간 1시간 반 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짐챙기는 사이 신랑은 출발시간 10분 전에 일어나서 자기 몸만 챙기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물건이라도 빠트리면 "왜 맨날 뭘 놓고 오냐"고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진짜 폭발해서 나도 내 몸만 준비하고 나오면 안 늦을 거고 놓고 오는 것도 없다, 먼길 갈 준비하면서 애들 짐에 내 짐에 당신 짐, 오가는 길에 먹을 간식까지 다 내가 챙기는데 놓고 온 물건 있다고 화를 내냐, 양심있냐, 차라리 입다물고 있어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진짜 막 퍼부었어요. 그 뒤부터는 신랑이 돕더라고요. 자기는 그렇게 챙기는 게 많은 줄 몰랐다고.. 제가 가만히 있으면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니까 가르쳐줘야 해요. 도우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야 하고요.
외출할때 미리 챙기거나
남편이 같이 챙겨주거나
그럼 문제 없음
우리집 같네 …휴
이거 진짜 빡침
어디 갈 때 나는 바쁘게 챙기는데 소파에 씻지도 않고 앉아 있길래 '나갈 준비 안 해?' 했는데 '나는 금방 해' 이러고 있음ㅡㅡ 그래서 내가 '나는 세명 꺼 챙기고 너는 너만 챙기고? 그게 맞는 거야?' 하니까 쳐웃으면서 '그러네' 이러고 있다 휴.. 거의 매번.. 하아.. 그러면서 애들 옷 좀 입히라고 하면 뭐 입히냐고.. 외출복 칸 어디라고 여러번 말하고 보여줘도 매번.. 휴…
고작 5분 10분 기다리는게 싫어서 저렇게 개정색함..? 아이고 성격 진짜 특이하다
ㅡㅡ 딸둘 머리묵고 분유다챙기고 옷입히고 바쁜데 남의편놈은 지몸만 준비하고 다했냐고 ㅡㅡ 참다가 폭팔 그뒤는 기저귀가방은 지가 챙김
그뒤 애들 좀더커서 손은 덜가는데 남의편넘은 지혼자 준비함서도 제일 늦다 시부랄 ㅡㅡ^
이게 진짜.. 막 애기 짐 싸고 짐 정리하고 옷 입히고, 나 씻고 대충 선크림만 바르고 옷입고 다 됐다 싶으면 아기 장난감 다시 정리하고 손 닦이고 어 저거 챙겨가자 싶으면 꼭 십분 지남.. 10시 출발이다 싶으면 난 8시에 애 밥먹이면서 준비하기 시작하는데도 10시 꼭 넘음..
두분이 부부셨구나~^^
아 숨막하다
남자분이 아이도 챙기시면 될 듯. 여자분 포인트가 나 혼자만이면 약속에 안 늦는데 아이도 챙기고 다른 것도 챙기느라 늦어지는 거다인데 남자분이 이해를 못하시네…
답답함,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종족이니 일일이 뭐 챙겨야하는지 알려줘서 같이 해야지뭐
진짜 짜증남..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감.. 꼭 모양새가 나만 늦어서 허둥지둥 대고 있고 같이하자고 짜증내면 시키면 되지 않냐하는데 그걸 일일이 어찌 시키냐고ㅡㅡ
이게 사람 성행이 다른걸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
1. 남자는 자기 몸 하나 챙기면서 여자가 애기짐까지 챙기고 집 상태 둘러보고 나오느라 늦는데 지 생각만 함.
2. 짐 미리 챙겨놓으라는 사람들 육아 안해본 티 내지마세요. 애기 짐가방에 상시 보관하는 기저귀, 물티슈 이런거는 넣어둘수 있지만 집에서 쓰던 물건들 젖병, 물병, 쪽쪽이, 장난감 이런 것들 쓰고 세척하고 소독기 돌려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미리 챙겨놓음.
남자한테 짐 챙기라고 하면 꼭 몇개씩 빼놓고 와서 그런 경험 한두번해보면 결국 내가 챙기거나 이거 넣었어? 저거 넣었어? 이러면서 늦어지는거임
애기물건은 밖에서 쉽게 살수도 없고 시제품 사서 바로 못 쓰는게 대부분 (옷도 세탁해서 입히고 대부분 용품 세척한후에 열탕소독, uv소독 코스로 돌리고 쓰니까)
나는 남편이 저렇게 얘기하면 좋게 말 못할텐데 저 여자분은 진짜 천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