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상 중 시간관념 없는 증상
상사에게 뒷말까지 들은 박세진
반복되는 마찰로 인해 쫓겨나듯 대기업 퇴사하게 된 박세진
퇴사를 결심한 세진을 보며 원망스러웠던 엄마
엄마의 말이 큰 상처로 남게 된 세진
그날 이후 단절된 모녀의 대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선공개] 대기업을 7개월만에 퇴사!? 퇴사를 결심하기까지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세진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 회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박세진 씨가 7개월 만에 퇴사 결심을 한 이야기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박세진 씨는 수많은 경력직 종사자들이 꿈꾸는 대기업 입사를 이룬 뒤 7개월 만에 퇴사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는 그간 마음 고생이 많았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퇴사를 결심한 박세진 씨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는 “대기업에서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직장이라는 인식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다 보면 자신의 가치관과 성장을 소홀히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진 씨는 대기업에서의 업무 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느꼈지만, 퇴사 결심을 내리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걸렸습니다. 그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퇴사 결심을 하고 나서도 박세진 씨는 과감한 선택이었지만 후회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기 때문에 후회 없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진 씨의 경험을 듣고 있자니 대기업에서 일하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무조건적으로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성장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박세진 씨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고,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을 퇴사한 박세진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엄마가 김영희 어머니랑 관상 비슷함
냉정한 인상
어머니 회사생활 해보고 저소리 절대 못하심
부모가 돈 많이벌어서 애가 일 안하고 편하게 살면 애 입장에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역지사지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저게 엄마냐 떼쟁이 애냐. 소름이다~ 자식을 인격체가 아닌 자기 빛내줄 물건으로 보는 거지.
아이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딸..
엄마가 몰랐구나. 너가 힘든선택하느라 마음아팠을것을
생각하니 엄마 마음도 아리다…
너가 무슨선택을 하든..
엄마는 너편이고, 언제든 돌아와 쉬었다가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싶구나…안아줄께..고생했어
잘 견뎌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엄마 너무 숨막히게 하네요….
내려놓으세요
자식 인생 망치는 부모가 참 많다..
1:10
그러네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공감능력부족에 자기 자신이 먼저.. 그리고 딸을 도구처럼 생각하시네요
어머니 제발그만하세요ㅠㅠ 따님 너무 불쌍해,,,,,
못다닌건지 안다닌건지 라고 말하는 순간…. 정떨어지네 엄마맞음??
어머님 나르같은데
자녀가 힘든데 그걸 공감못하고 내가 그 회사다니게할려고 이말 나르 말투임
힘들었겠구나…그말 한마디를 못하네..내입장에서는..엄마보고 참으라니..
어머니, 자식 내려놓으세요
근데 요즘에도 커피를 타다주는 문화가 있네..선릉역에 스키마 인지치료유명한 곳 있어요
엄마와 딸
모두 서로에 대한 상처가 깊네요ㅠ
안타깝네요
엄마도 지치셨네요
그렇게 심한 adhd 아이를 모르고 치료도 없이 키울때 느꼈던 고충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어머님 참 센 분이시네요..adhd의 이해가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
이제라도 좋은방향으로 잘 가셔서 관계가
회복 되길 바랍니다. 세진씨도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 시간들이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미친.. 욕밖에 안나오네..
너무 심각해요. 어머님이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신것 같아요. 저 상황이면 딸을 잃을 수도 있을 심각한 심리적 타격을 입은 상황일텐데… 자기 인생도 아닌 딸의 인생을 비난하다니요. 따님이 저런 심리적 환경에서 잘 버텨오신게 다행이네요. 어머님, 다른 어머님은 그렇케 반응하지 않아요. 자녀를 나보다 사랑한다면 말이죠. 회사를 그만둔순간 하늘이 내려앉겠어요! 얘가 얼마나 힘이 들었길래 이런 선택을 했을까 하구요. 어머니는 이번 기회로 반성을 좀 많이하시고 배워나가시는 기회가 되시길요~ 이런 소통방식이나 관계가 따님하고 뿐만이 아니실듯요.
adhd랑 지능이랑 상관없음.. 어머니가 더 이해 안감
저런 엄마 아래에서 저 정도로 자랐으면 잘 자랐다
어머니 소름끼쳐요
한외대 입학 대학 4년간 생활은 어떻게 한거지?.. 너무 힘들었겠다
와..어머니 숨막혀요.. 전형적 나르시시스트…
7개월이면 오래버텼네, 방송 풀로 봤는데 저분이 그냥 adhd도 아니고 굉장히 심한편에 속하시는것같음. 우울증약 불안장애약도 드시고 약 부작용도 있고 힘드실텐데 합격하시고 7개월간 일하신게 진짜 대단하시고, 앞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훈련을 통해 더 나아지시고 행복하고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음.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3:30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요 안그래요. 딸 자신이 가장 힘들어 하면서 정신줄 붙들고 간신히 버텼던 겁니다.
딸이 원망스러웠다 이런거 사랑으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자식이 느낄 중압감을 한 번이라도 헤아려줬는지요?
ADHD자녀를 힘들게 키워서 대기업 보내고 인생을 보상받았다고 생각했을 어머니 심정도 이해는 가요~~ 하지만 저 딸이 더 힘들었을것 같아 맘이 짠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