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세진 #ADHD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상처만 남은 대화 😥
대화는 두 사람 사이에서 소통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소중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상처만 남는 대화가 있습니다. 이는 서로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화 중에 감정적인 부분이나 민감한 주제를 다룰 때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이나 태도에 의해 상처를 받았지만 그것을 표현하지 않고 참는 경우, 이후에 상처만 남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식의 대화를 진행하면 더 큰 상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만 남은 대화는 대화의 미래를 방해하고 두 사람 간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상처를 받은 쪽은 당장은 묵묵히 참지만 미움이 쌓여서 나중에는 폭발할 수 있으며, 상처를 준 쪽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그렇게 상처를 줄 정도였다는 것에 회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를 남기지 않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며, 자신의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또한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태도로 접근해야 합니다.
상처만 남은 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는 묵묵히 참지 말고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처를 주지 않도록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며 대화해야 합니다.
양쪽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상처만 남지 않는 건강한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상처를 주고 받지 않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향남ㅆ 댓글 보세요?
각자인생 살면되지 왜 서로 상처를😢
딸 말버릇이 참😢
저 엄마는 내가 그렇게 널 관리해서 니가 잘된거야! 넌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딸을 이런식으로 생각함.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기는 잘못한적이 없대
나르시시스트 아냐 이 엄마? 왜이래
저 어머니는 무슨 일을 하셨기에.. ㅜㅜ
울엄마 나이드셔서 늘 절에가고 못했던 공부하시더니 지난날에 내가 잘몰라서 엄마로써 미숙했다고 미안하다하시는데 첨으로 대단해보이고 마음이 녹음..저 어머니도 공부하셔야할듯한데 성공하거나 쭉 잘살아온 사람들은 필요를 못느낄듯..표면적으로 본인삶에 문제없으니까
저거 정신병임. 거리 두고 살고싶은데 자기를 엄마 취급도 안한다는둥 죄책감 심어주네요.
엄마들은 왜 딸대상으로 기싸움함?? 그러면 진실이 묻히기라도함? 기억왜곡에 진짜로 그렇게 믿는거까지 ㄹㅇ 딸둔 엄마들 공통점
나도 엄마가 항상자기가 옳고 자기말먼 다맞고 이런식이라 이제 안보고살고싶다… 할많하않
대화가 안되면 대화를 안 하면 됩니다.
그냥 안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게 부모라도요…😅
부모가 저 말한 게 기분 나쁠 일임? 다들 미친 것들만 댓글 다나 뭔 시발 먹여주고 키워주고 딱봐도 돈 많이 들여서 공부 다 시킨 것 같은데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뭘 요구한 것도 아니고 저 말한 게 기분이 나쁠 일임??
엄마 참 고지식하게 생기셨다
잘못인정하기 힘들지… 그래도 골이 더 깊어지기전에 계속 조금씩 풀어나가야하는데. 잘못한 당사자가 성질만 더내면 어쩌나..
엄마 말은 그렇게 날이 서 있지 않은 느낌인데.. 딸만 그런 느낌. 딸이 어릴때부터 서운한게 쌓였네.
인정. 그게 쉽지가 않을꺼예요. 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까 자기는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실꺼예요. 외골수.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게 심해지는데 그게 또 살아온 세월이 영향을 주니….. 여기에 나오신건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신거니까…. 서로 더 잘알고 더 이해하며 남은 세월 행복하세요.
말투가ㅜㅜ듣기싫은말투
자식도 나이가 들면 존중해주셔야죠…늘 지적하고 트집잡고 훈계하면서 또 딸하고 친구처럼 못지내서 섭하다는 저희엄마랑 비슷하네요.
부모가 양육이 일관성이 있었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옳다고 한 것을 바탕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강요하는 부모 밑에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한 것 훈육 받은 것을 병적으로 피하게 되버린다. 그렇게 자라고 성인이 된 후 걱정이라는 토대를 바탕으로 바꾸라고 한다면 가치관이 무너지며 혼란이 오고. 이미 굳어버리것에 어린시절의 훈육이 불합리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버린다. 결국 어렸을 때의 분노가 성인이 되어서 배신감과 더해져 더 큰 분노가 되버린다.
어머니 독립하세요
사랑이 문제인것 같다.. 무한사랑을 받은 자식은 저렇게 하지 않는다….
둘다 자존심 강하고 서로 안지려고 하는 듯…
저 분 엄마에게 쌓인게 많음. 대기업 다니다가 몸도 마음도 아파서 관뒀는데 관둔날. 엄마는 뻔뻔하게 너 관두라고했쟎아라고 왜곡기억하고 당당. 그런데 실제로는 딸 마음 병든건 안중에도 없고. 몸져누운척 내가 너 그 기업보내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 시전해서 그 이후로 저분이 엄마에게 마음을 닫음. 엄마에게 도망치고 독립하는게 솔루션 우선인거 같았음.
저 나이대 인간들 진짜 다 이상함. 자식 키울때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면서 지들 편한대로 감정쓰레기통처럼 키우고, 이제 지들 늙고 자식이 어른이 되니 지들 버림 받을까봐 뭐든 이겨먹을려고하고 자식들 가스라이팅 엄청 함. 개 이기적인 세대임 진짜 질린다 질려.
남들이 엄마를 무시하나…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너는 아직 어리고 내가 볼 줄 아는 걸 아직 볼 줄 모른다는 우월감… 너는 내가 아직 챙겨줘야 한다는 자의식이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보다 도드라져보인다… 밖에서는 인정받는 성인인데 엄마가 모자란 인간 취급하는 게, 딸은 기분 나쁜 것이다… 이건 엄마가 잘 나서가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 모로 인정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사람이라 엄마의 역할로 그걸 채우려는 것인데… 모녀 관계가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종류의 것은 아닌 것 같다. 특히 자녀가 성인이 되었는데… 본인이 자녀의 브레인이 되려고 하면 안 된다.
우리집이 적지않은 나름 대 가족인데 서로 거의 보지않고 살고있음. 고로 평안함. 가족이라도 맞지않으면 구지 만나며 살 필요 없움
한가지 얻으면 또 한가지 바램이 생기는게 인간의 욕심
나도 어렸을 때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엄마가 할 건 해야한다면서 씽크빅 숙제 시켰는데… 초등학교도 입학 전이라 당시엔 너무 속상했음..
번돈 절대 부모한테 주지말아라. 19살부터 치열하게 돈벌어서 이십대에 번돈 범죄저지른 남동생변호사비로 대주고 교도소데리고 다니며 영치금까지 넣어주고 후에 내노력으로 대기업 다녔는데 뒤에서 내욕하고 씹고 죽을때 미안하다는말도 못듣고 내가 병수발들고. 두보모 다돌아시고 십년넘어 나중에 남겨놓은땅 팔려서 내돈들인거 더받아야한다니까 조상땅탐내면 죄받는다는 소리까지들음
맞는말 아닌가요? 엄마말은 일만하지말고 잘먹고 적당히 운동도 하라는거죠. 돈 벌었는데 몸 망가지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엄마가 저런 말투로 얘기하면 진심이 잘 전달 될까 싶네요. 방황심만 생길듯..
성인ADHD가 그렇게까지 힘든줄 몰랐어요.
얘기 듣다 보니 살아 있는게 대견하다 싶네요. 너무 잘 견뎠어요. 응원 합니다.
자녀의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해야합니다
다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만
그 말을 듣는 입장이라면??
잘되라고하는 말에 불행하고 속상하고
기분상하면 그게 과연 좋을까요
엄마가 죽으라면 죽을껀가? 하라고해서 했는데 왜그러냐고 얘기하는게 저나이에 가능한가?
건강걱정하면 돌볼게 하면 그만인걸
꼬였네 자식도
엄마는 왜저럴까 자식사랑을 사랑받는 느낌이 들게끔 해주지를 않네
부모탓 하는 사람이나 아직도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나 같다고봄
잔소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