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6.25 전쟁 참전용사 95세 어르신의 소원(497회)
13:10 40년 만에 재회한 이산가족(490회)
22:37 김일성과 박헌영의 이야기(570회)
33:04 가수 현미의 이산가족 상봉(633회)
39:52 탈북 중 헤어진 아들을 찾습니다(488회)
#북한 #전쟁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현미는 생의 마지막까지 그리워했던 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6.25 전쟁 이후 기약 없는 이별만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현미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픈 추억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현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칸썰”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동생들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6.25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현미의 이야기는 수많은 이별과 아픔을 안고 있는 가족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그녀는 동생들과의 마지막 이별을 전쟁으로 맞닥뜨린 것에 대해 슬퍼하며 “이별이란 놈의 슬픔, 절망”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미는 이별을 통해 얻은 깊은 성찰과 그리움 속에서도 동생들의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수많은 가족들이 이별과 상실을 경험했고, 그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현미의 이야기는 이렇게 어두운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에서도 그리움과 사랑이라는 따뜻한 감정이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만갑의 1시간 몰아보기 속에서 현미의 이야기는 울림을 주었고, 그녀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이를 만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는 눈물과 아픔이 가득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랑과 그리움이라는 따뜻한 감정이 빛을 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미의 이야기는 그것을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현미의 동생들이 그녀의 품에 평화롭게 휘말리길 바라며, 우리도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일이라도 해야겠다.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 큰 덧을 줄 것이다.
이와 같이 이만갑의 1시간 몰아보기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현미의 이야기와 그녀의 감정들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현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존중과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칸의 감정들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의 삶을 더욱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현미와 그녀의 동생들에게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그녀의 음악과 이야기에 항상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마음을 지니며, 나아가 우리 사회와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해보자. 함께하면 언제나 힘이 될 것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삶이 행복과 소망으로 가득하길 기대한다.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아니 박헌영은 이렇게 소개되면안되지 …. 제주4.3을 자신의 공이라고 말하던 사람이 박헌영인데……. 박헌영은 위조지폐 찍다가 북으로 도망간건데
희진이 대전에서 자리 잡았나 이제 서울시민이 아니라 대전시민 대전명예시민증 받았던데.. 대전시 홍보대사.. 대전방송 TJB에 출연도 하고
희진이 대전야구장에서 시구 멋있더라 😅 시구 잘하던데 완전 반했음 류희진
둘다 좌파
교과서에서 글로 배우는것보다 이렇게 생생한 증언을 들으니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시대가 지나서 더이상 북녘 없다고 느낌
진행자님
박헌영 선생?
선생이란 호칭은 아니라고 븝니다
공산주의자고 어쨋든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고 북한정부세우려는 사람 적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반대한 사람을 선생?
그냥 박헌영 이라 하세요
저렇게 한번 만나게 해두곤 간첩질 시켰지.
보천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하면 안돠죠. 조작된 전투인데…
남북정상회담이 아니라 북한 독재자 살리기 프로젝트였지
저런대도 미국을 욕하고 반미를 외치는 놈들은 역적이다 그후 미국의 원조는 또 어떠했던가?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다
월북한 남로당을 죄 죽였다면
민주당과 그들의 지지세력들은 정신차려야한다
빨갱이짓으로 그렇게 목숨을걸고 충성했는데 죽이다니
이런 북한 김일성세습 체제에서 살기회도 안주는것을 깨달아 그들의 마수에서 벗어나야한다
마지막까지 두고 내려 온 가족들을
그리워하신 아버지.
그런데 왜 정작 본인 가정은
폭력가정으로 만드셨을까요.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때문에 살았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생 그때는 중국은 중화민국이고 모택동은 중공군이 맞지않나요?
한반도 5000 천년 최대의 역적 김일성 1000만명 사상자들 낸
6.25 미군도 190만명 참전
사망자 4만 부상자 10만..
엄청난 피해들 입힌 북한
민주당의 진정한 조국이라 부르는 민주당 6.25 행사에 5년동안 딱한번 간 문죄인..
이산가족 연예인들 은근 있음
김영옥옹도 그렇고 송해옹도 그랬었고
해병대출신 어르신 보다가 장사상륙작전 이야기 나오니 그장사학도병이셨던 그리고 군인이셨던 부상으로 한눈으로 환갑전에 돌아가셨던 6ㅇ대인 제가 펑펑 웁니다 아부지 보고싶심더 저도 자식들에게 화장후 일부는 대전 현추뭔 아버지엄마곁에 뿌려 달라 해 두었습니다
김구가 왜 남한의 사상 배경임;; 이승만이지
이만갑 큰일 한다 👏👏👏
어르신들 들어보니 6.25애기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눈물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