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헤엄쳐서 탈북한 보위부 출신이 말해주는 북한에서 보이는 ‘교동도'(feat.교동도의 BTS!?)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바다를 헤엄쳐서 탈북한 보위부 출신이 말해주는 북한에서 보이는 ‘교동도'(feat.교동도의 BTS?!)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64 회
북한에서 군인으로 일했던 탈북자가 바다를 헤엄쳐 남한으로 도망친 경험을 공유하며 북한에서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는 인터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664회가 공개되었다. 이번 회에서는 보위부 출신의 탈북자가 북한에서의 현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탈북자는 북한에서 보위부로 근무하며 생활하던 중 바다를 헤엄쳐 남한으로 도망친 경험이 있는데, 이를 통해 북한의 극악한 인권 상황과 탈북자들의 어려움을 알리고자 하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제압적인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회에서 그가 특히 언급한 것은 북한에서의 노동교육소인 ‘교동도’였다. 교동도는 북한에서 노동교육을 받는 과정을 거치는 곳으로, 탈북자들에게는 가장 끔찍한 곳 중 하나로 여겨진다. 탈북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교동도에서 겪은 참혹한 현실을 드러내며 북한에서의 교도 시설이 얼마나 인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고 잔인한 곳인지를 조명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번 방송에서 북한의 현 상황을 짧게나마 소개하면서, 북한에서는 미디어가 엄격하게 통제되고 시민들은 자유롭게 정보를 접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남한의 동향이나 세계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도 북한 내부의 소식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교동도의 ‘BTS’라는 단어에 대한 언급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BTS’는 ‘Behind The Scenes’의 약자로, 교동도의 실제 상황을 드러내는 데 사용된 용어로 보인다. 이를 통해 북한의 교도 시설에서는 어떠한 현실이 숨어있는지,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인권 문제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듯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드러내고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탈북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는 북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저리들
2:05 김종민 라미네이트를 너무 하얗게 해놨서 눈부셔서 깜놀.. 실제로 보면 이빨밖에 안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