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렸다
매일 아침, 똑같은 일에 대한 과거의 후회가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버렸다”라는 말입니다. 그동안 제가 버리고 싶었지만 버리지 못한 다양한 물건들이 마음 한 구석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옷들, 더 이상 입지 않는 물건들,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책들 등이 그러한 물건들의 한 예입니다. 이러한 물건들이 내 집 안 곳곳에 무더기로 쌓여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자신의 태만함에 대해 반성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을 더이상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에 대한 후회만 쌓여가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간단한 청소, 정리, 버리기만으로도 삶을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버렸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릴 생각입니다. 그것이 무언가를 절약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야만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불필요한 것들을 더이상 가지고 있지 말고 이를 버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버림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하여 내가 불필요한 것을 버린다면, 마음과 집안이 깔끔해지고 모든 것이 조화롭게 흘러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버렸다”의 뜻을 깨달았으니 이를 실천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