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할머니에게 학대 받았던 어린시절
05:10 보육원에 버려진 최명은
09:15 돈을 못 벌면 드는 생각
12:30 명은의 엄마가 이혼한 이유
14:10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던 민지영
#금쪽상담소 #오은영 #10기정숙 #최명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돈 없는 자신은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나솔 10기 정숙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2 회”
안녕하세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돈 없는 자신을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나솔 10기 정숙의 이야기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정숙씨는 어릴 적부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장으로부터 받는 용돈이 적어 어릴 때부터부터 돈이 부족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숙씨는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엽기적인 장난으로 정숙씨의 자존심을 상하는 것도 이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정숙씨는 돈이 없는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남들보다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돈이 없는데는 죄인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가치를 잃어간 채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쪽 상담소를 찾아온 정숙씨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금쪽 상담소에서 정숙씨는 자신이 돈이 없는 것과 자신이 가치 없는 것은 별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돈이 없는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었고, 자신에게는 다른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숙씨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다시금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오은영 상담사는 정숙씨에게 돈이 없다고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가치는 돈이나 재산으로 측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먼저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정숙씨는 금쪽 상담소에서 받은 조언과 격려를 토대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돈이 없어도 자신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숙씨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을 돈이 없는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믿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숙씨는 금쪽 상담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자신만의 가치를 믿고 노력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돈이 없는 자신을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가치를 믿고 인정할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금쪽 상담소에 찾아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더 큰 가치를 높이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가 심한듯 내친구도 88년생인데 저랬었다 하던데
저렇게 자랐는데 안 비뚤어진게 대단하다
아니 이런일이 이시대에
할머니 진짜 개썅이네 와 진짜……
필요한 존재이니 의심하지마세요… 앞으로. 행복히시길 바래요
옛날여자들 특징이 본인이 딸이라고 학대당했는데 .. 남성한테 납짝 엎드리고 맞아도 복종하고 . 그러면서 그 화를 딸이나 손녀한테 잔인하게 풀어버림 . . 학대당한 여자가 자기딸 손녀에게 더 잔인함 ..
그리고 남성에대해서는 남의집 아들 일시키지 마라는둥 . 남의 귀한 아들 왜 밥을 안주냐는둥 그냥 몸에 남성복종이 뼛속까지 들어있음 …
아직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함께 일하는 청소하는데서 울엄마도 일해봤지만 .
커피 타주고 .. 밥 해주고 ..
회사서 쌀만준곳인데 .
설거지도 당연히 여자가 했는데 할아버지들은 커피 달란말만 하고 당연한줄 아는 얘기 .
근데 과반수가 그러니까 어떻게 말을하고 권리주장 불가능한게.
다 할머니들 때문 .
저런 환경에 페미가 안심하다는게 이상한거지. 난 오히려 우리나라는 계속 페미니즘이 오래 가야한다고 생각함. 일본과 중국에도 보기 힘든 남존여비 악습을 한국에 있으니 ㅇㅇ
우리할머니는 안저런게 다행이네.
막내손녀라고 진짜 계란먹을래? 밥먹을래?
그냥 단순히 말해서 배고픈 자식먹이는 할머니입장…
결과는 성인되서 비만으로 지금도 살빼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할머니가 머리가안좋아서 손녀가 뇌희귀병이란거 알면 돌아가실지도몰라요…
할머니 오래건강히 사세요.
계란 하나가 뭐라고 그걸 하나 안부쳐주냐 진짜 내가 너무너무 화가난다
어린시절 학대의 기억은 평생 뇌리에 박힙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지나간 세월입니다. 지금이 더 중요하고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시면 됩니다
할머니도 여자면서 그러고싶으실까
미국갔으면 맛있는거 많이먹고 좋은 옷 입었을텐데…나도 미국 가고싶다 ^^
저런할머니가 다있냐이씨 애한테 뭔짓이야도대체 저게다 뭔말이야 너무한거아니냐진짜. 너무하다ㅠㅠ
차라리 입양이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환경에서 자라셨다..진짜
우리 할머니도 지금까지도 나 사투리 못 알아먹으면 멍청아 이것도 모르냐하고 개무시하심 바보야 문딩아 어찌 이런 것도 모를까? 이러심
나 쉬는 날에 누워있는 꼴 절대 못 보고 뭐 다듬어라 밭일도와라하시고 나 시켜놓고 들어가심
우리 친척들은 다 할머니편이라 내가 힘들다해도 듣는둥마는둥하고 집에서 뭐 없어지면 다 내탓임
그래놓고 찾으면 여기있었네~이러고
나 샤워하면 온 사방천지에 물튀긴다고 씻을 때마다 (하루에한번)뭐라하고 빨래 많이 내놓는다고(하루 입고 벗을양) 물 잡아먹는 귀신이라하고 부엌에서 불키고 밥먹은지 10분 됐는데 아직도 먹고있냐고 함~
샤워랑 빨래하는 날이면 잔소리를 내가 안 듣고 방문을 닫고 있어도 혼자서 하심
그래서 샤워하고나면 수건으로 물기 다 닦고 빨래감도 잘 안 내놓고 모아둠
모아서 크린토피아에서 돌림 밥도 방에서 먹음
쓸모없다면서 알차게도 부려먹었네;;;
오빠도 진짜 이상하네 자기 동생 반찬이 저따윈데 지만 잘 쳐먹고;;;
나도비슷한상황에 울엄마한테 나 고아원보내도 괜찮고 다 이해했다고 ..같은심정이었음. 그래도 저븐 아버지는 찾으러왔으니..울아빤 딴짓한다고 그냥 방치 얼굴보기힘들었는데. 그러니 할머니도 남녀차별에 더 무시. 아무도 안씻겨줘서 이가 드글드글.휴..할머니도 여잔데 대접받을생각마라.사람아니고 어른도 아니다.
나쁜 할마시 우리집이랑같다 체격좋고 기운좋고 괄괄한 그할머니 아들아들 장손 최고. 현모양처맏며느리 그리 구박하고 불량아들 우쭈쭈하다 가정파탄. 어린손녀 씻기지않고 겨우 밥만. 계란하나도 차별하고 안줌. 결국 그 아들에도 대접못받고 넘어져 고관절수술. 잘못걷고 근육빠지고 못챙겨먹고 . 초라하게죽음. 그러게 며느리한테 왜그랬어요 복을발로찼지 울엄마얘기. 아빠는 엄마동생꿈에 나오지좀말고 반성하면 건강하고 잘되게 해주세요.
본인이힘들면 맘모릅니다 오히려짜증내고 학대합니다 왜냐 인간은이기적 동물이기때문에
이제는 행복만 하셨으면~~~~
미국 입양됐으면 포르노배우 했을듯😂😂
출산율 바닥인데는 이유가 다 있지
슬프다
본인들살이서럽게시집
살이사셔서딸을천히여김
여기 시청하시는분. 일파스님. 아름다운 새영별 보세요. 장애아. 문제 호전, 방법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젠 나를 위해 살아요. 도시락도 안 싸줘서 친구들 도시락 얻어먹고 중학교 3년 내내 식은밥에 볶은 고추장 싸서 다녔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에 대한 원망~ 근데 그럴수록 내 마음만 아파요. 그냥 나만 생각하고 살아요
여자가 여자를 천시하다니..어른도 어른다워야지
나도 할머니 한테서 딸이라는 것 때문에 차별 받았는데~😊
저희 엄마랑 비슷하게 살아오셨네요 차라리 고아로 자랐으면 나았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한 적 있고 그래서 지금 딩크족인가 봐요 되물림하기 싫어서.. 사랑받고 좋은환경에서 자란분들은 큰 복을 타고나신 분들이란거 알고 사셨음 좋겠어요
정숙욕하지말자. 솔까 저것보다 잘살았는데 세상 원망하면서 범죄자되는 놈들 쎄고 쎘는데 인생 멀리서 보면 정숙정도면 걍 잘산거지.
미친할매…ㅋㅋㅋㅋ유교니즘 가스라이팅 피해자이긴 한데 너무하긴 하다 걍 사람이 아니고 짐승처럼 느껴짐 대구로 시집가지마라 대구는 진짜 심함
정말치료잘받아서 아이들위한다면 꼭 행복해지세요~ 애들도그대로닮아요ㅜㅜ
뼛속까지 박힌 가난과 설움 때문에 돈 다음에 자신을 2순위로 두는 현상은 위험하다 생각되지만 이해되요.
근데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마음의 짊을 내려놓고 이젠 펀히 사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으니 자신을 다도여 주시고 이젠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도딸이신에요?
너무 너무 안타깝다….. 저 지나간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요ㅠㅠ 왜 누군가는 화목한 가정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고 누군가는 최악의 가정에서 태어나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는지ㅠㅠ
옛날 어른들은 왜그리 같은 여자를 천시했는지..안타깝네요.
작고 소중한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저런 잔인하게 굴 수 있는거죠???!!! 너무 속상하네요. 할머니도 유교 사상의 피해자였겠지만 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어떻게 저렇게 ㅠㅠ
너무 슬프네요.저렇게 밝고 씩씩한 사람의 내면에 어둠과 고통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어요.
감히 힘내시라고 안아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사시고 이제는 일도 즐길 정도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