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50여 년간 감춰온 박동빈의 상처
05:36 박동빈이 용기를 낸 이유
14:25 황혜영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동빈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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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평생 숨겨온 배우 박동빈의 상처, 그리고 아픔과 맞설 용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7 회
한국 연예계에는 빛나는 스타들이 가득하지만, 그 뒤에는 그들의 숨겨진 상처와 아픔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인공 역시 그런 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글로벌 배우로서의 명성을 얻었지만, 숨겨온 상처들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준 배우 박동빈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동빈은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의 뛰어난 연기 실력이 인정받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하게 되었지만, 그의 인생은 항상 완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 환경으로부터 오는 상처와 외로움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아픔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박동빈은 이 모든 것을 이겨내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상처를 숨기지 않고 공개함으로써 자신을 수용하고 치유하기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그를 둘러싼 환경 또한 그의 용기와 성장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오은영 상담사는 박동빈에게 자신의 아픔을 직시하고 맞서는 용기를 칭찬하며, 그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상처와 아픔을 숨기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이고 치유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동빈은 오은영 상담사의 말에 공감하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어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자신의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동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전해줍니다. 우리는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받아들이고 치유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그 결과는 더 나은 자아와 더 풍요로운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박동빈의 용기와 성장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박동빈의 이야기에서 영감과 힘을 받아,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우리도 자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데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함께 용기를 내어 아픔과 맞설 때,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중학교때 엘베에서 변태랑 1대1로 만났어요 그안에일은 진짜 치욕스럽고 끔찍했어요 아직도 그남자의 모습이 뚜렷히 기억나거든요진짜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질대 몰라요 저도 그때 바로 친구도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질 못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지만요 진짜 죽음의 공포와 같아요 직접 겪어보지 않는다면 절대절대 몰라요
지금 떠올리면 복수심이라고 하시는데 너무 와닿아요 저도 그모습이 너무 기억나서 살아있다면 꼭 복수하고 싶거든요
박동빈배우님.힘내세요.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나쁜어른들은 사라지길….
참 이쁜 가족이네요
나쁜기억들은 털어버리시고
사랑스런 지요랑
예쁜 아내분이린ㅇ
행복하시길 바래요
드라마도 자주 나오시구요 👍
오은영 박사님이 얘기하다 그런일을 당하면 얼어버린다하시는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도 전에 지옥철로 퇴근중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욕하면서 비집고 제 뒤에 오더니 엉덩이 만지고 지하철 흔들리는거에 맞춰 제 엉덩이에 자기 밑을 박듯이 해버리더라구요 그것도 쎄게해서 앞으로 쏠려 가지고 봉에 부딪혀 팔에 멍들고 그랬었는데 원래는 사람 많은데서 그러면 쌍욕하며 소리 질러버려야지하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막상 당하니 진짜 몸이 굳고 눈물 날 것 같더라고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ㅠ용기내 나오시고 힘든 과거지만 앞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ㅠ
저도 친척한테 당하고
살인을 할까 생각하며 50년을 살고있네요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털어버리시고 아가와 아내분께 사랑 많이 주세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더더군다나 50년전…..,..개개인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던 시대….
감추고 숨겨야먀 했던 그 시절 고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나도 아이둘마흔..초등시절 선생님 지나가는아저씨 친구아빠 성추행당했어요
아….나쁜 놈….
상처가 씻은 듯 낫기를 기원할게요.
한공주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요…
용기에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더 행복하시길 ❤
ㅠ진심어린 고백에 깊은 아픔이 느껴져서 나두 마음 아프다ㅠㅠ이번릏 계기로 치유되셨으면🙏🏻
치유가 되기를 빌어요.응원합니다 🙏
피해자는 상처가 저렇게 오래 지울수가 없는데….
두분이 행복하기늘 기원합니다.
아픔을 고백한다는게 대단한 용기입니다.
저 당시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어른들이 남자 아이들 ㄱㅊ 만지자며 농담도 하고 심지어 재미로 진짜 만지려고도 했었어요.
그때 아이들 표정은 겁에 질리거나 울었고요…
당연히 엄연한 성추행이었죠
지금도 남성이나 남자 아이들의 성추행 피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긴 했지만 좀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들은 안다 남자가 성범죄 당한 경험을 얘기하는 게 진짜 얼마나 용기가 있어야 되는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두 이렇게 힘든데 여자분들 특히 밀양사건 피해자들의 맘이 느껴집니다
부디 맘 잘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성폭력은 절대 잊혀지지 않음. 겪어보지. 않으면. 몰 라
대단하십니다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이제 치유 반은 됐습니다. 결단코 말로 해서 끄집어 내야합니다. 안그러면 죽는 순간까지 인생망칩니다. 이렇게 방송에 대고 하신 그만큼 치유가 더 커집니다. 축하합니다, 동빈씨.
20대때 만원버스에서 성추행 을 당해서 60대되서도 대중교통 을 이용 못하는데
혹시 메일 주소가 공개 되었나요?
당신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야! 오은영 장난하냐? 니가 제대로 된 전문의 맞냐?
아이가 아프게 태어난 건 54세 늦깍이 아빠 때문이 아니라 42세 늙은 여자가 노산했기 때문이고
남자가 시간 약속은 지키려는 건 강박 정신병이 아니라 당연한 사회적 개념과 도리인 것이고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게 사회적 경험 부족과 신뢰라고는 배운 적도 없는 밑바닥 인생을 살았다는 방증인 거다.
그리고 주유 만땅 넣는 건 자연재해 불안증이 아니라 이 또한 미리 미리 대비하는 아주 당연한 행동인 거다.
기름 넣어 놓으면 쓰는 놈 따로 있고 넣는 놈 따로 있냐? 이거 존나 열받는 거다.
하… 모든 잘못과 원인은 여자한테 있는데 모든 잘못을 무지성 남자 쪽으로 몰가가는 가스라이팅 보고 토가 나올 뻔 했고
진짜 방송 보다가 TV 뿌실뻔 했다 왜 이 나라가 혼인률 박살나고 저출산이 가속화 되는지 또 한 번 느꼈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할께요
너무나도 용기있는 분이세요. 지금 이 용기가 얼마나 많은피해자에게 치유와 또다른 용기에 시작이될지 꼭아셨으면좋겠습니다…. 하고싶은말이 너무많은데 할수가없어요.. 많은위로받습니다..
지금이라도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고 항상 응원할께요🎉
그 아픔이 너무 큰 것 같아 같이 울어요 ㅠㅠ 배우님은 용기있는 분이세요.
영상을 보면서 내 가슴 속에 묶혀 두었던
때론 못견디게 힘들었던
초등학교 시절 겪었던
사실이 누구와도 말 못했던
그때 그일 그시간이
지금 이 순간 힘이드네요~ㅜㅜ
힘내세요
너무도 많은 쓰레기들 나쁜 아들 그들은 지옥으로 빠질겁나다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내분이 말씀도 잘하시고 따뜻하시고 단단하신 것 같아요. 지유도 건강해지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교련복 입고 있었던 그 쓰레기!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인간도 아닌,그 쓰레기 댓가는 꼭 받을것입니다!! 힘내세요~
하늘이 두쪽나도 가해자가 나쁜거고
피해자인 당신은 아무잘못 없습니다.
이건 변치않는 진리에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