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착용 거부하는 이유가 칭찬받기 싫어서?!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의 이상 행동
#금쪽이 #오은영 #낯가림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요즘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금쪽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다. 금쪽이란, 자신의 자녀를 지나치게 칭찬하고 극찬하는 부모를 일컫는 말이다. 이런 부모들은 자녀가 칭찬을 받는 것을 무섭다고 느끼며, 자녀를 칭찬하면 자녀가 금방 자만심에 빠져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칭찬을 받기를 무섭다고 느끼는 ‘금쪽이’가 생각보다 많아졌다. 특히 칭찬받기가 무서운 그들 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가 있다. 바로 자녀를 칭찬받는 것을 무서워하는 금쪽이인데, 그 중에서도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라고 불리는 부모들이 있다.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 부모들은 자녀가 칭찬을 받는 것을 무서워하면서도 동시에 자녀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어하는 불협화음을 내 놓는다. 이들은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쨌든 칭찬을 받는 것이 두려워 칭찬을 주기가 망설이게 된다.
그렇다면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 부모들은 왜 자녀를 칭찬하는 것을 무섭다고 느끼는 걸까? 여기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자녀가 칭찬을 받으면 자만심에 빠져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녀가 자만심에 빠져 발전이 멈춰 버릴까봐 걱정하며, 따라서 칭찬을 자제하려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로는 자녀가 칭찬을 받음으로써 부모의 기대치가 높아질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녀가 칭찬을 받으면 자녀에게 더 큰 기대를 갖게 되어 자녀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갖지 않으려는데, 칭찬을 받으면 그런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서 칭찬은 매우 중요하다. 칭찬을 받은 자녀는 자신감을 높이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따라서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 부모들도 자녀에게 칭찬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녀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칭찬을 받는 것이 무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이들은 더 많은 칭찬과 사랑을 받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부모의 따뜻한 응원이 자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그들이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해 가지 않는 금쪽이 부모들도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