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오 박사의 아버지.
오은영 박사님이 그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주셨던 힘과 위로처럼,
이번에는 우리가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 꺼내는 오 박사의 이야기
옛날 옛적, 아주 옛날에 한 마을에 오 박사가 살았다. 그는 한 마을의 유명한 의사였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찾아왔다. 그의 손길은 마치 마법처럼 모든 병을 치료해주었고, 그의 지혜로운 말 한마디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어느 날, 오 박사는 한 여자가 그를 찾아왔다. 그녀는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병들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오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 박사는 마음이 아파졌다.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오면서도 그의 부모님은 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그는 이번에도 그녀를 도와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눈빛을 보고 난 후 결심했다.
그는 마을 한복판에서 자기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의 목소리는 마음이 아파 울음소리가 되어 울었고, 모두가 그의 이야기에 공감하여 그를 도와주려 했다. 그 목소리가 촘촘한 사람사이로 퍼져가자, 마침내 모든 마을 사람들이 모여 주변에 있는 병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오 박사와 마을 사람들은 손을 잡고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믿고 응원해주었다. 그들은 함께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고, 그 믿음으로 힘을 얻었다. 그리하여 오 박사와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위해 병원을 짓게 되었고, 그녀의 부모님은 그곳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오 박사는 한평생을 가족과 같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보내고, 모두를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가진 것이 없어지든 가정이라도 지켜보기 위해 길을 고를 수밖에 없었던 그녀와 똑같은 과정을 겪고, 그의 부모님에게 돌아가셨던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가족이라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고, 그것이 그의 삶을 채워준 것이었다.
그가 가족의 가치를 알아차리게 한 것은 바로 그녀의 눈물이었으며, 그것이 그를 변화시켰다. 오 박사의 이야기는 한 마을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그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떤 눈물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과 성과의 가치를 깨달아야 함을 배웠다. 혹시나 우리가 눈물을 보게 될 때, 그 눈물에 숨어 있는 의미를 더욱 더 생각해보게 하는 오 박사의 이야기.언제 주눅진 삶에서 명랑한 웃음을 찾겠다고 되새김질 할 지 몰라도 지금 이 순간엔 머릿속에 있는 상처를 씻어내는 모든 그런 힐링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면 준비되어 있다는 말.
오은영 박사 귀여워요
여장부 오선생님 ❤❤❤🎉🎉🎉
❤❤❤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면,세상 하나도 두려울것 없어요.
저 역시 그렇게 자라왔는데!
못된인간들의 말에 지쳐도,엄마에게 다 얘기하고 같이 싸워줘요.근데,아닌일에 엮이니 폭팔할지경.
나도 저런 아버지 였으면 좋았을텐데,,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 저로써 오은영이라는 꽃을 피우신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신분의 부모님을 둔 박사님이 참 부럽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을 받는다는건 참.. 누구에겐 어려운일인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박사님
오은영 박사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따뜻한 사랑을 세상에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박사님 존경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시는 분❤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
근데 가끔 단순하게 뭐든
(오냐오냐 우쭈쭈)
하면서 키우는 것을
사랑과 관심으로 키운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서 안타까움
완전 다른거랍니다
(오냐오냐 우쭈쭈)하면서 키우면
그냥 자기밖에 몰라요
오박사님 사랑합니다
역시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야하는구나.넘 비교된다.욕하는 부모밑에서 자라는 사람의 가정과.
인간은 죽기 전에 병원에 누워서 가족을 힘들게 하고 떠나야 한다… 그래야 가족들이 미련 없이 부모님을 보내 줄 수 있다….
한 순간에 돌아가시면 평생 괴롭다.. 병수발 몇 달 하는게 백번 낫다
난
오박사님이 좋더라구요
따뜻하고
마음에 와닿고
가시는 순간에도 딸이 계속해서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주셨네요…..
요즘 50대인 전 많이 지치고 힘든데…..지적받지 않고 실수의 허용, 따뜻한 시선과 말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때문인 것 같아요….
맞아요..저 역시 사랑하는 법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신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하늘나라에서 지금도 어김없이 절 지켜보고 계십니다♡
대단하신 아버지
오늘에 오박사님이 있게해준
크나큰 사랑이셨네요ㅠ
위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
사랑을 가르쳐주신 아버님이 계셔서 박사님이 다른 사람들을 지치지 않으시고 도우실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부모님께 받은 사랑은 신기하게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넘쳐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더라구요! ❤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