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바닷가에 소문난 어부 대가족의 가장, 4대째 어부로 살고 있는 이춘성 씨(69세)가 있다
제철 맞은 가을 꽃게잡이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50년간 매달려 온 어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은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데…
일흔의 나이, 이제야 ’행복한 황혼‘을 원하지만 여전히 놓지 못하는 어부의 삶.
과연 춘성 씨는 건강을 되찾고 ’행복’이라는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시즌2]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예고] 50년간 매달려 온 어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 오랜 세월 참아온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 꽃길만 걸어요 시즌2 12회
한글로 원화한 영상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의 시즌 2가 마지막 회를 향해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50년간 어업에 몸담았던 어부가 끝내 허리 통증에 시달리게 되면서 얼마나 고스란히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0년간 힘들게 어업을 하며 살아온 어부는 매달려 온 몸을 발라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일을 한다. 하지만 그의 몸은 점점 더 타령하기 시작하고, 특히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매일 아파히게 된다. 그는 이에 불구하고 일을 멈추지 않고 더욱 견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과연 그의 끈기와 인내심을 통해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어부의 끈기와 인내심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그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부가 겪는 어려움을 통해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시즌 2의 마지막 회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은 ‘꽃길만 걸어요’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꽃길만 걸어요’ 시즌2 12회는 과연 어부가 허리 통증을 극복하고 꽃길만을 걸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쉬운 데프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