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물론, 나 자신까지 앗아가는 ‘치매’
나이가 들면 뇌도 늙는다?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치매를 막아라!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
[28청춘]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방송
[예고] 인형을 자식처럼 돌보는 치매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14년째 돌보는 딸의 이야기는?
치매는 노인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가족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나 아버지를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딸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한 해 때마다 서울에서 온따귀부터 한지방으로 내려오는 벚꽃철이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왔소리 주인당지술이라 하네요. 곳곳에서 당의가 지고 지는걸 보고 치매 엄마를 가진 주인은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답니다. 너땜에 미안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놈에 치매새끼들이 내 담배랑 생중계물 분할해 주론지. 부락리짱이여~ 꼬창도 비방각 고마왁연.
그녀와의 만나는 너무 좋았고 담에 또 만나보구 담엔 가족사진 한번 찍게요, 어떠세요?
이야기 김별 씨는 14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딸입니다. 어머니는 치매로 인해 현재 혼돈과 기억상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김별 씨는 어머니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돌봐주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을 딸로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때로는 어머니는 인형을 자식처럼 취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야기 김별 씨는 이를 받아들이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어머니를 돌봐주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김별 씨는 어머니를 위해 희생을 감행하며, 어머니의 편에 서서 함께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것은 정말 힘든 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김별 씨는 어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머니의 곁을 지켜주며 삶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