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후 쏟아진 수많은 응원
그로부터 1년 후…
사소한 일에도 크게 느껴지는 공포감
괴로웠던 과거를 딛고 정말 변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고] 사소한 일에도 크게 느껴지는 공포감! 서정희에게 영향을 끼친 과거의 그림자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9 회
최근 한 드라마에서 ‘과거의 그림자’라는 표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가 현재에 영향을 주어 우리를 괴롭히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이다. 과거의 그림자 때문에 우리는 사소한 일에도 크게 느껴지는 공포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금쪽 상담소에 찾아온 서정희 씨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는 작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사내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상사로부터 자신이 담당하던 업무에 대해 지적을 받았는데, 그 지적이 너무 과격하고 부당하게 느껴져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그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찾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과거의 그림자가 그녀를 계속해서 따라다녔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망설였고,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고 한다.
오은영 상담사는 서정희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그림자가 현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에게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그것들을 받아들이며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과거를 돌아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것이다.
서정희 씨는 오은영 상담사의 조언에 귀 기울이며 자신에게 돌아와야 할 과거의 그림자를 받아들이고 치유하려는 노력을 하기로 했다. 그녀는 점차 변화가 일어나고, 자신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과거의 그림자는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것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다. 서정희 씨와 같이 용기를 내어 과거의 그림자에 맞서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함께하길 바란다.
금쪽 상담소 139회에서는 서정희 씨가 겪은 사소한 일에도 크게 느껴지는 공포감과 그녀에게 영향을 끼친 과거의 그림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받아들이며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그림자를 이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이다. 함께 용기를 내어 가슴 깊숙이 숨겨둔 그 과거를 받아들이고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함께 할 수 있다면, 두렵지 않으리라!
정신없구나
옆에 있는 사람 넘 안스럽다
저분이 그리 사랑 하는데 에휴 내자식이면 데리고 오고 싶다
이제 그만 이야기 하시고 새 라이프를 써 나가세요
남자친구 아니 현 남편분 인상이 차분하시고 좋아보이십니다.
너무 안쓰러워요.
서정희도 늙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