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24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는 우리말 속 표현 중 하나로, 상대방이 나태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 사용하는 말이다. 이 표현은 상대방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우리 주변에서 종종 나태하거나 무통감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때,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라는 표현은 그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무책임한 행동이나 태도는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대방이나 자신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라는 표현은 인간관계에서 또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주의를 환기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무관심한 태도로 상대를 다루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처주며, 서로 간의 신뢰도 훼손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고, 필요할 때는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서로를 돌봐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라는 표현은 자신에게 어느 때나 필요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삶 속에서 생각보다 몰두하게 되거나 무관심해질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는 주변의 반응을 잘 살펴보고 다시 일어서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보 정신을 차려봐요”는 단순한 한 마디지만, 상대방과 자신, 그리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표현이다.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속담 중 하나로,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돌봐주는 인간관계 속에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보면 눈꺼풀이 무거워져서 눈 뜨기도 힘들어 하심
…………………..
ㅠㅠ
배우자는 심장이 철렁하겠지 제일 힘들사람은 부모도 자식도아니다 배우자이지..
잠자는약을 먹으니 하루종일 자는걸 요양윈에계심 오래못살아요?배우자님
요양원.어르신들.아침에.
넘.일찍.식사시간.힘들어.
하심.죰.더.주무시게두셔.
요.
참 서글프구 안타깝다ㅠ
우리모두 어느 순간 세상과 정을 떼며 떠나가는게 순리지만 참 울컥하네요.
나이 서른되어 곧 돌 앞둔 첫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 땐 엄마아빠 없으면 불안했지만 자라나 성인되어 결혼 전까지는 무섭다 두렵다 라는 감정을 잊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기를 낳아보니 무슨일이 생겼을 때 남편이 곁에 없으면 꼭 어둡고 깊은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진 것 만 같은 두려움이 몰려와요.. 미워도 내편.. 나 냅두고 어디가지마..ㅠ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만 죽음을 앞에두고 죽지않는 때가 올까봐 두렵습니다..
할머니 그와중에 담담한거보소 Cool한 그녀
누구도 피해갈수없는
과정이다 슬프네요
딱 우리 아부지 가시는 길이 저러셨는데…간암 통증으로 생활이 안되셔서 통증패치 붙이시고 반나절만에 의식 잃으시고 그 날 밤 1번의 심정지…급하게 패치 떼고 다음 날 새벽에 살짝 돌아온 정신에 엄마랑 말씀 잘 나누시다 주무시듯 그렇게 가셨다더라구요…벌써 1년이 지났는데도 참…아부지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문득 우리 부모님도 나이드시면 이런 모습이시겠지….ㅜㅜ
60살되니 저런게 내일 같고 ~우울 하다
이장면 하나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
할아버지가 보고싶다..
너무슬퍼요…
카메라감독님 목소리 왜저럼 ?,
어린애무시하지 마라 니가 걸어온길이다
또래 무시하지마라 같이 가는 동무다
나이든 사람무시하지마라 니가 갈 길이다
세상 모든 이들이 가야할 길…… 예수님 만나세요…꼭이요…
할아버지가
정신이 없고 말할 기운이없으신가봐요 애처럼네요 .마음이 아파요 눈물이 .납니다 ~~~😢
살면서 .어쩌니 저쩌니 해도 부부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돌아가시는 사람 앞에 서는 원수가 없다하잖아요 ~~~
평생을 지지고 볶고 싸우고 살았던 부부도.. 나이 들고 같이 늙어가고 죽을 나이가 되어가면…눈빛만 봐도 서로 참 애처롭고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요양원에 있다가 2023년 1월.. 나이 98세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6.25전쟁 참전 용사… 저희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이아니고
힘도없고
먹은것도없고
밤엔잠도못자서
아침엔사경헤매듯
정신을못차리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집에서3개월을
저런상태가반복되더라구요
그러다가요양병원3개월
주무시듯돌아가셨네요
저도아침마다깜짝깜짝
놀랜경우가많았네요
오늘엄마의마지막일
하늘로가셨네요
슬프고가슴한곳이칵막히고
하루종일음식도못넘기고
사이다로달래보네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당 병원(병동)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아니라 호스피스 병원(병동) 입니다. 케어하기 힘드니까 진정제를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호스피스에서는 환자의 고통을 경감하고 편안한 마지막을 위해 진통제, 진정제, 수면제 등등 약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반응이 둔해지거나 졸려하시거나 하는 경우들이 다수 있어요. 이 경우는 용량 조절하기도 합니다. 말기 환자분들의 고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진통제와 진정제로 편안한 상태로 계시는게 오히려 환자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어요😢 호스피스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저 곳은 요양병원이 아니라 호스피스입니다. 호스피스는 치료적 목적이 아니라 정말 가시는 길 편안하게 가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곳이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일반 환자들보다 더 강한 약을 쓰기도 하고, 최대한…. 힘들지 않게 도와주는 곳이에요.
우리 엄마 아빠 안 죽었으면 좋겠다
요양원 약을 얼마나 썼길레 ㅠ
적당할때 보내드리는것도 상대의 예의다.
남생각좀 하자
할머니 그땐그냥나두세요 돌아가실때되면 그런증상이자주와요
간호사 너무 착하시다..
인생은ㆍ이지구에ᆢ잠깐
소풍왔다ᆢ갑니다 ㆍ힘차게
잘살다갑니다ᆢ
연명치료는 치료받는 환자도 곁에 있는 보호자도 모두 힘들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힘들 때 안락사가 맞아요,,
졸피댐 먹였나? 요양원들어가면 바로 죽는다고 생각해라
요양병원은 요지경 속이다.
울 할무니 작년 추석날에 주무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셨는데 8월 말에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 딱 저랬네. 왠지 그날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느낌이 오긴 하더라. 늙어서 기력이 없어진다는 게 뭔지 그때 알았고, 자다가 죽는다는 게 어떤 건지도 대충 알게 되었고. 외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모르핀 맞으시면서 호스피스 병동에서 너무너무 아프게 가셔서 너무너무 슬펐는데. 친할머니는 자다가 가셔서 좀 덜 슬펐나 싶기도 하고. 다들 있을 때 잘하세요. 보고싶다 할머니.
우리오빠가 저 상왕이 온다면… 진짜 너무 슬플것같다 ㅠㅠ 난 못살아 ㅠㅠㅠㅠㅠ
에고~~~살아보고 느겼으니 살아본후 기분좋게 떠날준비 머리속에 메모수첩 기억하듯~~~~머리속엔 내고향 여행하듯 소풍하듯 잠시 머무르다 떠나가믄 그만인듯~~~나는 기억의 필름을 간직하듯 웃으며 떠날거 같은데~~~~
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
가는사람 붙잡지말자
카메라 촬영하는 사람 웃는건가?
약 때문에 더 멍해지신듯요
반려견 떠나보내는게 더 슬프죠..
요양병원에는 가지 마세요.
병원에 있는 거의 모든 환자가 약에 취해서 하루 종일 잡니다. 식사하기 위해 잠깐 일어날때도 비몽사몽.. 겨우 정신 차리면 병실에 있는 작은 티비가 세상의 전부 입니다. 목욕은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
요양원에서 환자들 케어하기 힘드니까
계속 잠오는 약 먹이든 주사를 놓든 해서
잠만 재우는거 이제는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약에 취하신것 같네요
안락사 도입해야됩니다.
한국존엄사협회도 있고
청원도 한달안에 5만명을 채워야되는데
찬성하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협회 소식으로 청원이 올라올때마다 지지해주세요. 이런 슬픈 이별이 아닌 편안한 이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슬프다
놀란모습이 어디있나요 침착하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