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습당한 은신처!
그렇게 보위부에 납치되는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난민 인정까지 단 하루, 보위부에 발각돼 납치된 홍순경 참사!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53 회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웹툰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이전부터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653화는 특히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난민 인정을 받았지만 단 하루만에 보위부에 발각돼 납치되는 홍순경의 참사가 그려졌다.
홍순경은 북한에서 탈출해 한국으로 난민 신청을 한 뒤, 어렵게 난민 인정을 받게 된 주인공이다. 그러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그녀는 단 하루 만에 보위부에 발각되어 납치되고 만다. 이에 대해 독자들은 분노와 안타김을 금할 수 없었고, 홍순경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저술가 김랑은 현재 난민 문제와 보위부의 역할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었다. 난민 문제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돼 왔고,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이다. 보위부는 난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웹툰 속에서는 그들이 난민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이 표현되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653회를 통해 우리는 난민 문제와 보위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민 문제는 우리가 그저 뉴스 속 이야기로만 여기지 말고, 현실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난민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움을 늘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홍순경의 참사를 통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더욱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야기의 전개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아직 이번 에피소드를 보지 않은 독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
작은 월세방이라도 구해 아이와 살아갈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