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211회
00:00 하이라이트
04:12 친구들 사이 홀로 무기력한 첫째
09:21 오박사 “아빠, 감정 통제 당장 멈춰야”
14:38 금쪽 남매의 속마음
20:12 아빠의 고백! 아이들은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금쪽이 #금쪽같은내새끼 #오은영
금쪽같은 내 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새끼’가 오박사를 초청하여 아이들의 행동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의 행동 문제의 원인이 아이들이 아니라 부모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오박사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러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을 상담하며 부모의 훈육 방식이 어떻게 아이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 가정의 경우, 아빠의 잘못된 훈육법이 아이들을 고립시키고 문제를 야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가정의 아빠는 자녀들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하고 비판적인 훈육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빠는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생각을 보이는 자녀들에 대해 매번 비난과 혼란을 퍼붓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이들은 아빠와의 거리를 벌리게 되었다.
오박사는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고립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은 부모의 훈육이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비난과 혼란을 주는 것으로 느꼈기 때문에 아빠와의 소통을 꺼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해당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행동 문제는 단순히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부모의 훈육 방식과 태도에 기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모는 자녀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하고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다양한 가정의 문제를 다뤄주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바램이다.